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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총 51만984명에게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항목 | 주요내용 |
지급 대상 | 2023년 12월 26일 기준 파주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 51만984명 |
지급 금액 | 1인당 10만 원 |
지급 방식 | 지역화폐(파주페이) |
신청 기간 | 1월 21일부터 시작 |
지원금 목적 | 내수 활성화, 가계 부담 완화, 소상공인 지원 |
예산 규모 | 520억 원 (추경 예산안 마련) |
지원금 지급 배경
김경일 파주시장은 2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민생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2023년 1월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과 지난해 파주페이 충전한도액 상향 등 민생 대책의 연장선으로, "모든 시민에게 기본적인 삶의 기반을 제공하는 정책"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편지원 방식 채택
파주시는 이번 지원금을 소득이나 재산 조건 없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보편지원 방식을 택했습니다. 또한, 지원금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신속한 지급을 위한 TF 추진단 구성
파주시는 설 명절 전후를 지원금 지급의 최적기로 판단해, TF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면 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접수를 시작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내수 활성화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속하게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조치가 민생 안정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번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됨에 따라 지역 상권에서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설 명절과 맞물려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참고: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절차는 파주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민생회복 지원금 신청 사이트 : https://www.paju.go.kr/news/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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