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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티켓 오픈 및 공연 안내

전사우편부 2024. 12. 2. 18:09

목차

    출처 :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공연 안내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티켓 오픈 및 공연 안내

    민족의 아픔과 청춘의 열정을 담아낸 감동적인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가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번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스토리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각적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티켓 오픈 정보

    • 티켓 오픈일: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2시
    •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단독 판매

    공연 정보

    항목  내용
    공연명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관람 등급 12세 이상 (2013년 포함 이전 출생자)
    공연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공연 기간 2025년 1월 7일(화) ~ 2025년 1월 26일(일)
    공연 시간 평일 20시 / 토요일 15시, 19시 / 일요일 16시
    러닝타임 약 110분 (인터미션 없음)
    좌석 등급 및 가격 VIP: 70,000원 / R: 50,000원

     

    할인 정보

    할인 종류 세부 내용
    얼리버드 할인 40% 할인 (12월 5일 ~ 12월 19일 구매 시)
    복지 할인(중증) 50% 할인 (1~3급 장애인, 본인 포함 동반 1인)
    복지 할인(경증) 50% 할인 (4~6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본인만)

    ※ 할인 적용은 반드시 증빙 서류 확인 후 가능합니다.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공연 소개

    1. 김소월의 시, 시대를 넘어 노래로 피어나다

    조국의 아픔을 품은 시와 노래가 무대를 채웁니다. **‘진달래꽃’**과 **‘초혼’**의 선율은 감정을 적시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2. 역사 속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

    억압의 시대를 이겨내고자 했던 청춘들이 시와 노래로 진실을 외치며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3. 시대를 초월한 감각적 연출

    격동의 경성과 화려한 모던시티의 밤을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재현하여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로잡습니다.

    시놉시스

    1920년대 경성, 화려한 재즈바 ‘모던시티’에서 한 편의 시가 노래로 피어납니다.
    1923년 간토 대지진의 비극 속에서 조국으로 돌아온 정익, 거짓 속 진실을 품은 우혁,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언희, 그리고 자유를 꿈꾸는 청춘들.
    그들의 목소리는 억압을 넘어 끝없이 퍼져나가며, 사랑, 배신, 희생, 희망을 담은 진실의 울림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캐스팅

    배역 배우
    이정익 성태준
    박우혁 김우혁
    사언희 한수림
    유키치 김진철
    김동현 황시우
    한희수 고운지
    독립군 백종민

     

    예매 및 관람 팁

    1. 얼리버드 할인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공연은 월요일 휴공이므로 일정을 확인 후 예매하세요.
    3.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이므로 동반 관객의 나이를 확인해주세요.
    4.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마무리리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는 김소월의 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역사의 아픔과 청춘의 열정을 생생히 담아낸 작품입니다. 감각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음악, 뜨거운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릴 것입니다.
    다가오는 티켓 오픈일을 놓치지 말고, 역사를 노래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출처 :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공연 안내